[서울 둘레길] 2코스_ 용마.아차산 코스 (광나루역~사가정역)
북한산 둘레길을 가고 싶었으나 고모의 요청으로 이번엔 다른 곳을 가보기로 했다. 그러다 생각한 것이 복판 둘레길을 가는 것이었고 1코스부터 시작하면 좋지만 중앙 둘레길은 구간 길이가 긴 편이고 구간을 분리하는 것에 대한 감이 없어 수유 더더욱 익숙한 코스인 “용마.아차산 코스”를 선택하였다. 2코스는 위에 설명한 것처럼 두 꾸중 구간으로 분리하지만 북한산 둘레길처럼 딱딱 떨어지는 구간은 아니기 그렇게 분리가 일일편시 더욱 어려운 면이 있다. 2-1코스는 길이도 길고 초반 부문 대부분이 재미가 없을 듯하여 2-2 코스로 선택하였고 중간지점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결과 지점에서 시작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라는 판단에 광나루역에서 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엄마와 광나루역에 내려 1번 출구로 나왔다. 역에서 나온 순간부터 둘레길의 시작이기 그리하여 즉 트랭글을 켰다. 사실상 초반 구간은 익숙한데 이전에 아차산에 두 순번 방문했던 것이 도움이 되었다. 서울 둘레길은 안내 표지도 있지만 대략 주황색 끈을 찾으며 이동한다. 광장중학교와 광장초등학교를 지나 아차산 생태공원 방향으로 이동한다. 아차산 생태공원까지 가는 길은 이전과 동일하게 이동하지만 이번에는 생태공원을 들르지 않고 길거리 근순 보도를 이용하여 아차산 어울림 광장으로 이처럼 올라간다.
► 참고 글. [산책 코스] 아차산 생태공원 ~ 어린이대공원 [등산 코스] 아차산 정상찍고 아차산 둘레길까지
더더군다나 이전에는 동행숲길을 이용하여 산책하듯 올라갔지만 오늘은 관리사무소 방향으로 이동하여 올라갔다. 관리사무소에서 용마.아차산 과정 세 번째 도장을 찍을 삶 있고 스탬프북과 복판 둘레길 안내북을 얻을 운 있다. 동행숲길로 걸으면 길이가 참으로 길었는데 또 스트레이트로 걸어가니 아까 올라왔다. 이곳에 조촉 폭포가 있는데 특정 시간에만 가동하는 것이지만 마침 폭포가 추이 중이었다. 폭포 아래쪽 벤치에 앉아 휴식하면 미상불 좋으니 산책하러 온다면 폭포 시간을 맞춰 오는 것도 추천한다. (폭포 가동시간과 관련된 것은 위에 참고한 생태공원 해당 글을 확인하면 된다.)
내가 아차산에 사고력 왔을 기운 바깥양반 좋았던 부분은 바위로 이루어진 부분들이 몹시 멋있었던 것이었다. 따라서 이전에 아차산 등산을 시도했던 것이었는데 이번엔 중심 둘레길 길을 따라가기로 해서 바위 길을 이용하지 못한 것이 얼마 아쉬웠다. 전망 폭포에서 고구려정 부근까지 올라가는 방법은 이전에 갔던 바위길과 중간 둘레길을 이용하는 것인데 실태 이쪽 길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한 것도 있었다. 그러나 가운데 둘레길 구간은 몽땅 계단이었다. 꺆.. 앞으로 둘레길 가는 것이 아니면 계제 길은 이용하지 않을 것 같다..ㅎㅎ 중간에 쉼터가 있기도 하고 금방 힘든 정도는 아닌데 바위길에 비해 멋있지도 않고 재밌지도 않다.
고구려정 부근에 도착하면 노형 이후로 1보루가 나올 때까지는 그저 위로 올라간다. 해맞이 광장을 지나쳐 1보루 지점까지 올라가는데 하늘이 원체 뿌옇고 흐려서 전망이 영실 좋은 것이 출두천 아쉬웠다. 아차산은 상대적 전망이 좋은 편이라 한번 기어이 맑은 날씨금 모처럼 오고 싶다. 지난번 아차산에 오른 날도 그리로 맑지 않았던 터라 아쉬움이 남았다. 지난번 아차산 정상을 올라 긴고랑길로 내려가는 루트와 다른 점은 수도 둘레길은 돈 지점을 통과하지 않고 지나친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만나는 곳은 같지만 가운데 둘레길 코스는 부 옆에 죽일내기 길을 이용하여 구간을 통과한다.
그러면 1보루가 나왔을 때도 위로 오르는 것이 아닌 근처 길을 이용하여 1보루 지점을 지나간다. 위로 가나 아래로 가나 급기야 만나는 곳은 동일하기 그리하여 루트를 정녕 지키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어디로 가든 상관은 없다. 너희 이후로는 3보루가 나올 때까지 이전과 동일하게 이동한다. 개인적으로 아차산처럼 바위가 울퉁불퉁 튀어나와 있는 이런즉 길을 좋아하는데 이전에 아차산에 오를 때는 거의 ‘평지’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 새삼 와보니 은근한 경사가 연방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가파른 연장 아니라 인지하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일층 덥고 엄마가 속속 분지 못해서 그런지 근실히 약간의 경사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아차산 정상은 이전 전 글을 보면 알겠지만 무지 초라하다. 3보루가 아차산의 정상인데 복판 둘레길은 이번에도 3보루를 통과하지 않고 가까이 길을 이용한다. 그러니 약혹 그래도! 아차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고 싶다면 위에 참고한 아차산 머리통 글을 참고하여 이동하면 된다. 방장 3보루 옆쪽으로 나있는 길이길이 아닌 통과하는 길을 선택하면 된다. (또한 같은 곳에서 만나니 굳이 되돌아올 필요는 없다.) 진리 한가운데 둘레길 길은 메인 오래 아니다 보니 어떤 작정 없이 가면 지나치기 쉬워 보였다. 우리도 보루를 응당 통과하는 건 줄 알았는데 똑바로 보니 옆쪽으로 표시가 되어있었다.
3보루 옆쪽으로 사변 수도 둘레길은 처음엔 오솔길 느낌으로 이어지다가 계단이 나오는데 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아래로 내려간다. 도리어 새삼 메인 길과 합류해야 하기 그러니까 잼처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 이쯤에서 느낀 건 복판 둘레길은 계단을 쫄딱 좋아한다는 사실..ㅎ 3보루를 통과하는 연장 훨씬 편한데 굳이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운동을 시킨다!
네년 이후로는 또 4보루가 나올 때까진 아차산 특유의 울퉁불퉁한 길들을 지나친다. 이빨 길은 다시금 봐도 상당히 매력 있다. – 여러 차서 와도 일일 사진 찍을 것 같은 느낌. – 소나무도 멋지고 길도 멋지고. 아차산은 중간중간 쉼터도 상당히 많은 편이니 힘들면 쉬어가면 될 것 같다. 지금은 여름이라 과히 더워서 물은 꼭꼭 너무나 챙겨 오길 바란다. 오히려 그래도 산이기 그리하여 햇볕이 쨍한 대낮이 아니라면 나무에 가려져 나름 시원하다.
그만치 또한 꾸준히 걷다 보면 4보루가 나오는데 이번에도 4보루는 통과하지 않고 댁 왼쪽에 있는 오솔길을 이용한다. 개인적으로 이전에 방문했을 세상 너 4보루 상판 분위기가 갑 좋았고 지난 글을 보면 알겠지만 일행 송두리째 마음에 들다 했던 장소인데 통과하지 않아서 적이나 아쉬웠다. 당연히 마땅히 그쪽으로 통과해서 내려가도 된다. 뭔가 탁 트인 분위기라 돗자리 펴고 경치를 즐기고 싶은 그런 곳이랄까. 다소 셈 위에 있는 공원 같은 분위기라서 잠시 쉬었다 가고 싶다면 추천한다. 4보루 옆쪽으로 나있는 오솔길을 따라가다 나오는 계단을 내려가며 용마산 애원 방향으로 입장하다 보면 긴고랑길로 빠지는 장소가 나온다. 지난번엔 수익 길로 내려갔었는데 조용한 숲 가슴 산길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렇지만 이번엔 깔딱고개 쉼터까지 가볼 생각이어서 무심코 통과하여 이어갔다.
근데 우리가 그곳을 지나치자 애로 것은 계단이었다. 도처 역 깔딱고개가 아닌가 의심이 야외 정도로 계단이 만만치 않게 많다. 더구나 나무가 울창한 곳이 아니다 보니 햇볕을 올바로 받는 길이었다. 수유간 tmi인데 덥고 다소 지쳐서 계단을 오르는데 수모 일행이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근데 아무개 고모부 분이 막 사용되다 보니 휴대폰을 깔딱고개 쉼터에 두고 와서 새삼 갔다 왔다는 얘기를 듣고 엄마가 자긴 두고 오면 내처 잠자코 실내 갈 거라고 했다. 과시 생각만 해도 아찔한 대화였다. 😇
계단을 부지런히 오르고 나면 바위 분량 나오는데 완만하지는 않은 편이다. 자주 사진을 찍어 줬는데 정히 암벽 타고 오르는 것 같이 찍혔다. 계단과 경사진 바위가 많은 것이 용마산이 아차산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경사가 수유간 있는듯하다. 전망대에서 한강뷰를 다소 감상하고 바위가 많은 울퉁불퉁한 길을 걸어간다.
그러다가 또한 바위 체장 나왔는데 참말로 치아 부분은 한때 자신이 없다. 더러 갈림길이 조금 있었는데 이문 바위는 둘레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기허 일층 경사진 길이라 너희 옆에 있던 길이 맞는 길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어 결과적으로 위로 오르면 안내판을 삼백예순날 수 있었지만…ㅎㅎ 우리는 광나루역에서 출발했기 왜냐하면 양원역 표적 방향으로 갔고 그곳으로 가면 헬기 착륙장을 확인할 복수 있다. 그렇게 하면 현금 깔딱고개까지 다소 남지 않았다. 다시금 부지런스레 걸어가다 보면 느린 걸음으로 약 15분 후쯤 깔딱고개 시작점을 연일 고갱이 있다.
여혹 정방향으로 갔다면 변 깔딱고개를 올라가야 했겠지만 역방향으로 온 덕에 덜 힘들게 내려갈 복수 있었다. 그래도 중간중간 쉼터가 상대적 많아서 원체 힘들면 쉬었다 가면 된다. 내려가면서도 진짬 계단이 많아서 이익금 날씨에 올라가면 금구 음밀히 숨이 깔딱깔딱하겠다 싶었다. 이렇게 계단을 거의거의 내려가면 깔딱고개 쉼터가 나오고 이녁 앞에 용마.아차산 두 번째 스탬프 장소를 과일 복운 있다. 이녁 옆에 중랑 둘레길 스탬프함도 있고 입담 일층 가면 향관 둘레길 스탬프함도 찾을 생령 있다.
우리는 이제 일층 개 않고 사가정역 방향으로 하산하려는데 쉼터 도로 옆에 내려가는 계단을 찾을 운명 있었다. 근데 익금 하산길마저 계단이 진짬 정녕코 실로 많았다. 나조차도 계단을 사뭇 몹시 내려갔더니 조용히 발에 힘이 풀리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실상 쉼터 앞에 있던 지도에 사가정역까지 1.6km라고 쓰여있었는데 정말이지 내려가는 것조차 힘들었다. 만일 정방향으로 사가정역부터 광나루역까지 이동한다면 이 엄청난 계단을 오른 뒤, 대번 당각 깔딱고개를 올라야 하는 상황이다. 산에 듬뿍 다니던 사람들이라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이동식화장실 않다면 현실 비추한다. 별양 계한 차 오르면 어느 방향이든 하산 무기 까지 상대적 걸어야 화왕지절 때문에 무시로 생각해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더구나 이상하게 아차산 쪽에는 벌레를 대다수 못 봤는데 용마산으로 갈수록, 더욱이 사가정역 내려가는 방향에 특히! 이익 사진 복판 벌레가 엄청나게 많아가지고 쉼터에서 못 쉬었다..ㅎ 색이 땔나무 색이라 확 눈에 띄지 않지만 바로 보면 손잡이나 의자에 순 있다. 주륵.. 어쨌든 계단이 세상없이 많아서 엄마도 짜장 힘들어했는데 대다수 쉬지 않고 사가정 공원까지 그냥 내려갔다. 이쪽 길은 사람이 별로 많지는 않았고 간간히 사람들을 마주칠 운 있었다. 다 내려오면 화장실도 있고 사가정 공원도 모두 내려오면 급기 시내가 나온다. 솔직히 올라가는 방향은 해설 못하겠다..ㅎ 어떻든 사가정 공원 길을 따라 거저 올라오라는 말밖에는.. 하핳 확실한 건 사가정 공원 화장실까지 오면 안내판이 있다는 것이다.
, 전화번호: 010-9688-9624 ,주소: 서울 중랑구 면목동 466-23
시내로 나와서 일단 사가정역 방향으로 이동했다. 거기 방향으로 가는 길에 있는 재당 사이 하나를 골라 식사를 할 생각이었고 별단 합격하다 고른 곳은 만두 전문점이었다. 백종원 골목식당에도 나온 집인가 보다. 들어가서 닭칼국수와 고기만두를 시켰는데 전반적으로 단시간 간간하긴 했는데(살짝만 덜 짜면 보다 좋을 것 같다.) 고기만두 진리 맛있긴 했다. 속도 실하고 당각 쪄서 나와서 그런지 육즙이 줄줄 나와 스리슬쩍 딤섬 만두 먹는 기분이었달까. 일변 먹고 고대 고기만두랑 김치만두 하나씩 포장 주문했다. 그래도 식당에서 즉 먹는 게 수일 맛있겠지만! ㅎㅎ 함께 주는 고추장아찌 간장과 먹으면 사실 딱이었다. 닭칼국수는 고추와 다대기를 넣으면 한층 얼큰하다고 해서 차츰 넣어 먹었고 이것도 맛있긴 했다. 그렇지만 닭칼국수는 참 세종대 후문에 있는 장원칼국수집이 보다 맛있는 듯.
이번 코스는 절반은 아는 길이라 무난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선택했는데 날이 더운탓인지 지난번보다 더욱더욱 힘들었다. 필연 후반에 있던 엄청난 계단이 힘들게 테두리 많은 요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난이도는 중이라고 되어 있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북한산 둘레길 3구간 정도의 난이도였고 별양 쉽지는 않았다. 설령 날이 선선했다면 지금보다는 더한층 괜찮았을 듯 이외 깔딱고개 쉼터에서 사가정역까지 가는 길에 계단이 너무너무 수두룩이 많다는 것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약혹 사가정역에서 광나루역 방향으로 간다면 깔딱고개를 넘을 때까지가 독 힘들 것이고 그 후 아차산 구간이 약간 보다 쉬울 것으로 보인다. 등산을 꽤 하던 사람이 아니거나 순서 오르는 것을 힘들어한다면 정방향보다는 우리처럼 역방향으로 가는 것이 우극 낫지 않을까 판단된다.
솔직히 2코스 남은 앞부분은 무려 7.8km에 해당하는 지라 어떻게 가는 게 좋을지 조금 고민이 된다. 그러니까 깔딱고개 쉼터에서 사가정역으로 내려가는 하산길 길이는 미포함이며 설사 그쪽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해도 하산길은 대부분 대부분 길다. 한량 분지 방법은 화랑대역~망우묘지공원까지 테두리 순번 다녀오고 너 다음에 망우묘지공원~깔딱고개쉼터(사가정역)로 가는 것인데 대용품 글로 재밌지는 않을 것 같다. 계한 번에 2코스 전부를 기자 운명 있으면 한층 좋겠지만 지금껏 나도 엄마도 긴 길이는 수유간 힘든 것 같다. 오히려 그럼에도 당분간 곧바로 걷는다면 제한 번에 가는 것이 지향 자체는 더욱더욱 무난하고 좋은 듯하다. 엄마에게는 여태 가운데 둘레길이 북한산 둘레길에 비해서 힘든 것 같고 구역 구분이 어려워 특별히 일행을 구해 종전 돌아봐야 할 것 같다.